요홍이문 (要弘二門)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함을 말한 법문에 요문(要門)과 홍원(弘願)의 둘이 있음. 요문은 정선(定善) · 산선(散善)의 자력(自力)으로 하는 제행(諸行). 홍원은 염불의 일행(一行).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서는 석존은 요문을 말하고, 아미타불은 홍원을 말하였다는 것. 선도(善導)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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