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 (作持) ↔지지(止持). 또는 작선(作善). 계율에서 산 것을 죽이지 말고 주지않는 것을 갖지 마는 등의 소극적인 금지조항이 아닌, 좀더 적극적으로 보시(布施) · 방생(放生) 등의 선한 일을 함으로써 계율을 지키는 것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