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아 (實我) ↔ 가아(?我). 실제인 ‘나’. 자기에게 아(我)란 실다운 존재를 인정하여 한 주재력(主宰力)이 있다는 것. 순세외도(順世外道)와 불교가 그 논거(論據)는 다르지만 둘이 다 함께 이를 부정하고, 기나교(耆那敎) 등은 이를 긍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