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론 (掌中論) ⓢ Hastav?laprakara?a. 1권. K-637, T-1621. 진나(陳那) 지음. 당나라 때 의정(義淨)이 703년 11월에 서명사(西明寺)에서 번역하였거나, 또는 702년 10월에 번역하였다. 뱀과 새끼줄과 짚의 비유를 통하여 유식무경(唯識無境)의 이치는 설하는 논서이다. 6수의 게송과 그 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조목마다 4구(句)의 게(偈)를 들어서 맺고 있다. 이역본으로 『해권론(解捲論)』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