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지인연경 (燈指因緣經) 1권. K-828, T-703. 후진(後秦)시대에 구마라집(鳩摩羅什, Kum?raj?va)이 402년에서 412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장자의 아들로 태어났던 등지가 인생의 부침을 겪으면서 부처님 법과 인연을 맺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