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信和) (1665~1737) 조선 스님. 호는 자응(慈應). 속성은 이씨. 진주 사람. 10세에 벽운(碧雲)에게 출가하고, 설암 추붕(雪巖秋鵬)의 법을 이음. 3승의 묘한 뜻을 연구, 40년 동안 교화. 영조 13년에 나이 80세로 입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