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상 (壽命相) 지경(智境) 4상의 하나. 앞의 중생상에서는 “내가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없지마는 요증(了證)의 상(相)이 남았으며, 여기서는 증오(證悟)한 상은 없으나, 증득한 지혜는 수명과 같이 존속함을 말함. 『원각경약소』 하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