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저 () ⓢ Gha??in 속(續) · 속생(續生)이라 번역 . B . C . 6세기 경 인도 사위국에 임금된 바사닉왕 형의 아들 . 일찍이 왕비가 건저의 얼굴이 잘난 것에 반하여 남몰래 뜻을 통하려다가 거절을 당하고 왕에게 참소하니, 왕이 크게 성내어 건저를 목베어 그 자리에 버렸다 . 채 목숨이 끊기기 전에 부처님이 와서 광명을 놓아 그 몸에 비추니 곧 회복되었다 . 이에 건저는 여생을 부처님께 바치려고 기원정사에서 평생 시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