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류반좌 (各留半座) 극락 정토에 먼저 왕생한 사람이 그 연화좌(蓮華座)의 반을 남겼다가 뒤에 왕생하는 이를 기다리는 것 . 믿음을 같이하는 동지가 오기를 기다리는 뜻을 나타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