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의유경 (佛說醫喩經)

ⓢ Bhi?ajupam?nas?tra .

1권 .

K-1446, T-219 .

북송(北宋)시대에 시호(施護, D?nap?la)가 1008년에 번역하였다 .

훌륭한 의사[良醫]는 먼저 병의 증상을 살피고 두 번째로는 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세 번째로는 치료 방법을 정하여 알맞게 치료하고, 네 번째로는 병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주는데 부처님도 이러한 의사와 같아서 중생들에게 괴로움[苦] · 괴로움의 쌓임[集] · 괴로움의 소멸[滅]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道]의 4가지 성스러운 진리를 설하시고 이 4성제(聖諦)라는 뛰어난 법약(法藥)을 통하여 모든 중생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열반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존재임을 설한 경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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