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숙명지다라니 (佛說宿命智陀羅尼)

1권 .

K-1230c, T-1382 .

북송(北宋)시대에 법현(法賢)이 989년에 번역하였으며, 법현이 번역한 것은 모두 989년에서 999년 사이에 기록되었다 .

번역자인 법현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데, 지반(志磐)의 『불조통기(佛祖統紀)』에는 법천(法天)이 그의 이름을 법현으로 바꾸었다고 되어 있다 .

그러나 『대중상부법실록(大中祥符法實錄)』에 의거한 오노(Ono)는 천식재(天息災)가 이름을 법현으로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

전체 내용이 모두 한문으로 음역된 다라니이며, 모두 50자 가량 된다 .

이 다라니는 『불설숙명지다라니경』에 제시된 주문과 그 내용이 동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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