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av?ra?as?tra .
1권 .
K-871, T-61 .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 Dharmarak?a)가 266년에서 313년 사이에 번역하였다 .
줄여서 『수세경(受歲經)』이라고 한다 .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동원(東苑) 녹모원(鹿母園)에 계실 때, 우안거(雨安居) 석 달을 마친 뒤 그 날을 법랍 한 살을 더 받는 날[修新歲]로 정하여 지난 일들을 모두 참회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의식을 설하신 경전이다 .
부처님께서 대중 가운데 가장 먼저 참회하시고, 참회를 통해 모두 청정해진 다음에야 비로소 한 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것이라고 설하신다 .
이역본인 『해하경(佛說解夏經)』은 불기(佛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
이역본으로 『별역잡아함경』 제12권 제15경 『신세경(佛說新歲經)』 · 『해하경(佛說解夏經)』 · 『잡아함경』 제45권 제15경 · 『중아함경』 제121 『청청경(請請經)』 · 『증일아함경』 제32 ?선취품(善聚品)?의 제5경이 있다 .
줄여서 『수세경』이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