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성법인경 (佛說聖法印經)

1권 .

K-750, T-103 .

서진(西晋)시대에 축법호(竺法護, Dharmarak?a)가 295년 1월에 주천군(酒泉郡)에서 번역하였다 .

부처님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성법인(聖法印)에 대해 설하신 경전이다 .

비구들이 나무 아래에 한적하게 있으면 색의 무상을 알고 색이 본래 없음을 알게 된다 .

무아(無我) · 무욕(無欲)이 되어 마음이 휴식을 얻어 자연 청정하게 되어 해탈을 얻는 것을 공(空)이라 하고 이것을 또한 공성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을 공성이라고 하는 것은 무소유(無所有) · 무망상(無忘想) · 무소생(無所生) · 무소멸(無所滅) · 이제지견(離諸知見)이 되어야 평등성지를 얻기 때문이라고 설하신다 .

『잡아함경』의 일부에 대한 이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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