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vaivartikacakrastra. 6권. K-136, T-268. 유송(劉宋)시대에 지엄(智嚴)이 427년에 양도(楊都)의 지원사(枳園寺)에서 번역하였다.
줄여서 『광박엄정경』이라 한다.
넓고 깨끗하며 물러섬이 없는 법에 대해 설한 경이다.
부처님께서는 굳건한 믿음을 가진 불퇴전의 보살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아라한과 같은 성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굳은 신심을 가지고 부지런히 수행할 것을 강조하신다.
이역본으로 『아유월치차경(佛說阿惟越致遮經)』 · 『불퇴전법륜경(不退轉法輪經)』이 있다.
⇒『불퇴전법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