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나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출생 1877.5.17~ 1925.8. 독립운동가 박승호(朴承浩) – 고향(평북 선천) 1879.5.17~ 미상 독립운동가 이현순(李賢淳) – 고향(강원 원주) 1901.5.17~ 1923.9.13 독립운동가 남성일(南星一) – 고향(함북 명천) 1898.5.17~ 미상 독립운동가 신철휴(申喆休) – 고향(경북 고령) 1888.5.17~ 1927.9.27 독립운동가 박재식(朴載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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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0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64.9.20~ 1963.11.1 독립운동가 김양숙(金良淑) – 고향(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