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시황] “관세 철회 랠리”… 나스닥 2.3만 돌파, 러셀2000 사상 최고치

[미증시 시황] “관세 철회 랠리”… 나스닥 2.3만 돌파, 러셀2000 사상 최고치

오늘 시장을 움직인 가장 큰 키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철회’**였습니다. 지정학적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폭발했고, 특히 기술주와 중소형주가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 주요 지수 마감 현황

  • 나스닥(NASDAQ): 23,436.02 (+0.91%) – 기술주 중심의 강한 반등
  • S&P 500: 6,913.35 (+0.55%)
  • 다우(DOW): 49,384.01 (+0.63%)
  • 러셀 2000: 사상 최고치 경신 (14일 연속 S&P 500 상회 기록)

🏎️ 주요 종목 및 ETF 집중 분석

1. 테슬라 (TSLA): 4.15% 급등, “진짜 무인 시대의 서막”

테슬라는 오늘 시장의 주인공 중 하나였습니다.

  • 핵심 이슈: 오스틴(Austin) 지역에서 ‘안전 요원 없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일론 머스크가 내년부터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의 일반 소비자 판매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재확인했습니다.
  • 주가 움직임: 장중 저점을 딛고 강력하게 반등하며 $449.36에 마감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1/28) 예정된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AI 및 로보틱스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다시 인정받는 모습입니다.

2. TQQQ (나스닥 100 3배 레버리지): 2.22% 상승

  • 나스닥 지수의 상승과 함께 TQQQ 역시 시원한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인플레이션 지표인 PCE(개인소비지출)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안정세를 보인 점이 레버리지 투자자들에게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3. SOXL (반도체 3배 레버리지): 순환매 속 견고한 흐름

  • 반도체 섹터는 전반적으로 강세였으나, 인텔(Intel)의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로 인해 장중 변동성이 컸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 핵심 팹리스 기업들이 지탱하며 반도체 업황 전반에 대한 신뢰는 여전함을 보여주었습니다.

💡 향후 대응 방안: “변동성을 이용한 스마트한 포지셔닝”

지수가 고점에 도달했다는 불안감과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공존하는 시점입니다.

1. 테슬라: 실적 발표(1/28) 전후의 변동성 활용

  • 현재 주가는 ‘로보택시’ 모멘텀으로 단기 급등한 상태입니다. 실적 발표에서 실제 이익 수치나 자율주행 구독 매출의 가시적인 성장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단기 조정이 올 수 있습니다. $430선 부근의 지지 여부를 확인하며 분할 매수 관점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TQQQ: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보다는 추세 확인”

  • 나스닥 23,000선 안착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레버리지 특성상 횡보장에서는 변동성 잠식(Volatility Decay)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수가 5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상승하는 구간에서는 보유하되, 이탈 시에는 기계적으로 비중을 줄이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3. SOXL: “인텔의 부진은 기회인가 독인가?”

  • 반도체 시장은 현재 ‘AI 서버용 칩’과 ‘전통적인 PC/서버’ 시장의 양극화가 심합니다. SOXL 내 비중이 높은 엔비디아나 AMD의 실적 가이던스를 더 중요하게 보아야 합니다. 반도체 섹터는 업황 사이클이 빠르므로, 낙폭 과대 구간에서의 분할 진입은 유리하나 몰빵 투자는 지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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