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으로 ‘검은 화요일’을 보냈던 뉴욕 증시는 하루 만에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관련 관세 부과 철회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공포를 달랬기 때문입니다.
1. 주요 지수 마감 현황
- 다우존스 지수 (DJIA): 49,077.23 (전일 대비 +588.64p, +1.21%) – 49,000선 탈환
- S&P 500 지수: 6,875.62 (전일 대비 +78.76p, +1.16%)
- 나스닥 지수 (NASDAQ): 23,224.83 (전일 대비 +270.51p, +1.18%)
- 러셀 2000 (중소형주): 2,698.17 (+2.0%) – 대형주보다 더 강한 탄력을 보임
2. 시장 반등의 결정적 요인
- 트럼프의 ‘그린란드 관세’ 철회 발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이 “나토 사무총장과의 생산적인 회담을 통해 그린란드 관련 프레임워크를 형성했다”며, 2월 1일 예정된 8개국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안정을 찾았습니다.
- 지정학적 긴장 완화: 그린란드 확보를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오며 ‘리스크 오프(Risk-off)’ 심리가 완화되었습니다.
- 실적 장세 돌입: 실적 발표를 앞둔 **인텔(INTC)**이 포지셔닝 매수세로 11.7% 급등했고, 유나이티드 항공(+3%) 등 주요 기업의 실적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렸습니다.
3. 주요 특징주 및 자산 동향
- 매그니피센트 7 (M7):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빅테크가 상승했습니다. 애플(+0.38%), 알파벳(+1.98%), 아마존(+0.14%), 메타(+1.46%), 테슬라(+1.98%) 등이 전날의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 반도체 섹터: **인텔(+11.7%)**과 **AMD(+7.5%)**가 강력한 반등을 주도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안전 자산의 후퇴: 증시 급등에 따라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던 금값과 은값의 상승세가 둔화되었으며, 비트코인은 $90,000 선 위에서 횡보하며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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