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는 불여 튼튼. 어떤 일이든지 튼튼히 하여야 한다는 뜻. 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큰 가뭄이라도 다소의 곡식은 거둘 수 있지만 큰 수해에는 농작물뿐 아니 라 농토까지 유실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크다는 뜻.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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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4월 09일 – 오늘의 속담
청대콩이 여물어야 여물었나 한다. 청대콩은 다 여물어도 여문 것인지 안 여문 것인지 눈으로 보아서는 잘 모르듯이 모든 일을 겉으로만 봐서는 잘 파악할 수 없다는 말. 대문은 넓어야 하고 귓문은 좁아야 한다. 남의 말은 듣되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한다. 대소 우열은 실제로 겨루거나 체험해 보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