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급할 때는 남의 일보다 자기 일을 먼저 하기 마련이라는 뜻. 당기는 불에 검불 집어 넣는다. 불이 한창 타는데 검불을 넣으면 바로 타 없어지듯이 어떤 것을 아무리 주어 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누워 떡 먹기. 일하기가 매우 쉽다는 뜻. 밑도 끝도 없다. 시작도 끝맺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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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0일 – 오늘의 속담
똥 먹던 개는 안 들키고 재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크게 나쁜 일을 저지른 자는 오히려 버젓하게 살고 있는데 죄 없는 사람이 죄를 뒤집어쓴다는 말. 개미 쳇바퀴 돌 듯 한다. 조금도 진보가 없이 제자리걸음만 한다. 한 술 밥에 배부르랴. 무슨 일이나 처음에는 자기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뜻. 파리떼 덤비듯 한다. 이권을 보고 모리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