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에도 채찍질을 한다. 잘하는 일에 더욱 잘하라고 격려함을 이르는 말. 개미 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조그만 실수로 큰 손해를 초래했을 때를 일컬음.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참외 장수는 사촌이 지나가도 못 본 척 한다. 장사하는 사람은 인색하다는 뜻. 두꺼비 파리 잡아 먹듯 한다. 무엇이고 닥치는 대로 사양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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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2일 – 오늘의 속담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욕심을 너무 크게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다가 이미 이룬 일 까지 실패하기 쉽다는 말.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아무리 약한 놈이라도 죽을 지경에 이르면 강적에게 용기를 내어 달려든다는 말.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작은 병통이 나중에는 큰 병통이 된다는 뜻. 엎친 데 덮친다. 불행이 거듭 새김을 뜻하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