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자식 많이 둔 부모는 항상 자식을 위한 근심이 그치질 않아 편할 날이 없다는 말.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친근한 사이에 서로 모함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힘센 사람끼리 싸우는데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어 아무 관계 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말. 담 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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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 오늘의 속담
누운 소 똥 누듯 한다. 무슨 일을 아무런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해 내는 것.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른다. 제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나서 도와 준다는 말. 마누라 자랑은 팔불출의 하나다. 자기 아내를 자랑하는 것은 여덟 가지 못난 짓 중에 하나라는 말.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 아무리 약한 놈이라도 죽을 지경에 이르면 강적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