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없는 처갓집 가기다. 목적 없는 일은 더 이상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당장에 좋은 것은 한 순간뿐이고 참으로 좋고 이로운 것이 못 된다. 구관이 명관이다. 아무래도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객지에 가 있는 사람이 아무 소식도 전해 주지 않는 것은 어떤 사고나 실패가 없다는 증거이므로 오히려 희소식이라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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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월 03일 – 오늘의 속담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른다. 제가 잘못을 저질러 놓고 나서 도와 준다는 말. 개미 나는 곳에 범 난다. 처음에는 개미만큼 작고 대수롭지 않던 것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범같이 크고 무 서운 것이 된다는 말. 욕심 많은 놈이 참외 버리고 호박 고른다. 무슨 일에는 욕심을 너무 부리다가 도리어 자신이 손해를 보게 된 다는 뜻. 간에 기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