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12일 – 오늘의 속담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막기. 성미가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말.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 있게 써 먹는다. 전 정이 구만리 같다. 나이가 젊어서 장래가 아주 유망하다.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갈수록 점점 더 어렵고 곤란한 일만 생긴다는 말. 목구멍이 […]

2020년 01월 11일 – 오늘의 속담

앓느니 죽지 앓느라 고생하고 괴로움을 당하는 것보다 차라리 죽어서 모든 것을 잊어 버리는 게 났겠다는 의미.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무슨 일을 어림짐작으로 그저 대충 하다가는 크게 낭패를 당하게 된다는 뜻. 태수되자 턱 떨어져. 오랫동안 노력하여 모처럼 일이 이루어지니 박복하여 허사가 되었다는 뜻. 개도 무는 개는 돌아본다. 사람도 악한 사람에게는 혹시 그 화를 입을까 하여 조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