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12일 – 오늘의 속담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막기.

성미가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말.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 있게 써 먹는다.

전 정이 구만리 같다.

나이가 젊어서 장래가 아주 유망하다.

산은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갈수록 점점 더 어렵고 곤란한 일만 생긴다는 말.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먹는 일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일까지 한다.

다 팔아도 내 땅이다.

어떻게 하더라도 나중에 가서는 내 이익으로 되므로 손해 볼 염려는 하나도 없다는 의미.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 듯하다.

그 효과와 변화가 조금도 없음을 뜻한 말.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지나치게 많 이 마시면 몸을 해치게 된다는 뜻.

장가 들러 가는 모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

가장 긴요한 것을 잊어 버린다는 말.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쓸모없는 것이 도리어 소용된다.

의뭉하기는 구렁이다.

속으로는 다 알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무르는 척 하기를 잘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얼토당토않은 딴 소리를 불쑥 내민다는 뜻.

거지 발싸개 같다.

아주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말함.

들은 풍월 얻는 문자다.

자기가 직접 공부해서 배운 것이 아니라 보고 들어서 알게 된 글이라는 뜻.

고양이 앞에 쥐.

두려워서 움쩍 못함을 두고 이르는 말.

내 것 주고 뺨 맞는다.

이중의 손해를 볼 때 하는 말.

벌레 씹는 맛이다.

음식이 맛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일을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쁘다는 말

다 팔아도 내 땅이다.

어떻게 하더라도 나중에 가서는 내 이익으로 되므로 손해 볼 염려는 하나도 없다는 의미.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견문이 좁은 사람을 말한다.

남대문에서 할 말을 동대문에 가 한다.

말을 해야 할 자리에서는 하지 못하고 엉뚱한 자리에서 말을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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