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 오늘의 속담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 뜯는다. 자신의 실력도 제대로 모르면서 턱도 없이 힘에 겨운 짓을 하려고 덤벼든다는 의미. 참새가 허수아비 무서워 나락 못 먹을까. 반드시 큰 일을 하려면 다소의 위험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뜻. 형만한 아우 없다. 아우가 형보다 못하다는 말.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은혜를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말 타면 경마 […]

2018-05-02 – 오늘의 속담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 어느 부분만 가지고 전체인 것처럼 여기고 말한다는 뜻.(장님 코끼리 만지기) 똥 먹던 개는 안 들키고 재 먹던 강아지는 들킨다. 크게 나쁜 일을 저지른 자는 오히려 버젓하게 살고 있는데 죄 없는 사람이 죄를 뒤집어쓴다는 말. 초상술에 권주가 부른다.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고 행동한다. 저녁 굶은 시어미 꼴 같다. 시무룩하게 성낸 사람을 가리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