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주고 약 준다. 해를 입힌 뒤에 어루만진다는 뜻. 칠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오랫동안 날씨가 개고 좋다가도 모처럼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비가 온다는 말. 도덕은 변해도 양심은 변하지 않는다. 사회가 발전됨에 따라 도덕은 편의대로 변할 수 있지만 인간의 양심은 세월이 가도 변할 수 없다는 뜻.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리다. 가까운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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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 오늘의 속담
사돈 남 말하다. 제 일을 놔 두고 남의 일에 말 참견이 많다는 뜻. 뉘 집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아나. 여러 사람의 사정은 다 살피기 어렵다는 말. 공것이라면 소도 잡아 먹는다. 공것 먹기를 매우 즐긴다는 뜻. 터를 잡아야 집도 짓는다. 모든 일에는 기반과 순서가 있어야 된다는 뜻. 윷짝 가르듯 한다. 윷짝의 앞뒤가 분명하듯이 무슨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