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릇 개 줄까. 나쁜 버릇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뜻.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잔고기가 가시는 세다. 몸집이 자그마한 사람이 속은 꽉 차고 야무지며 단단할 때 이르는 말. 저 살 구멍만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20년 02월 04일 – 오늘의 속담
고름이 살 되랴. 이왕 그르친 일은 돌이킬 수 없으니 깨끗이 단념하라는 뜻. 마음에 있어야 꿈을 꾸지. 도무지 생각이 없으면 꿈도 안 꾸어진다는 말.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 어느 부분만 가지고 전체인 것처럼 여기고 말한다는 뜻.(장님 코끼리 만지기)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 체 한다. 비둘기는 콩 밭에만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