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05일 – 오늘의 속담

제 버릇 개 줄까.

나쁜 버릇은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

새침떼기 골로 빠진다.

얌전한 사람일수록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걷잡을 수 없다는 뜻.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잔고기가 가시는 세다.

몸집이 자그마한 사람이 속은 꽉 차고 야무지며 단단할 때 이르는 말.

저 살 구멍만 찾는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제 욕심대로만 자기 이익을 취해 버린다는 의미.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잠자코 있으면 남들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기 때문에 중간은 되지만 모르는 것을 애써 아는 척 하다가는 무식이 탄로난다는 뜻.

사람과 쪽박은 있는 대로 쓴다.

살림살이를 하는데 있어 쪽박이 있는 대로 다 쓰이듯이 사람도 제각기 쓸모 있다는 말.

돌부리를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쓸데없이 성을 내면 자기만 해롭다.

잔고기가 가시는 세다.

몸집이 자그마한 사람이 속은 꽉 차고 야무지며 단단할 때 이르는 말.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잠깐 사귀어도 정을 깊이 둔다.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벼룩도 낯짝이 있다.

너무나도 뻔뻔스러운 사람을 보고 하는 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말을 좋게 하여야 남도 나에게 말을 좋게 한다는 말.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만 잘하면 천 냥이나 되는 엄청난 빚도 갚을 수 있듯이 처세하는 데는 자고로 말 재간이 좋아야 한다는 뜻.

털을 뽑아 신을 삼겠다.

남의 은혜를 꼭 갚겠다는 뜻. 결초보은(結草報恩)

거지 발싸개 같다.

아주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말함.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대인 관계에서 정이 드는 것은 의식하지 못해도 싫어질 때는 바로 느낄 수 있다는 뜻.

곤장을 메고 매 맞으러 간다.

스스로 화를 자초한다는 말.

태산이 평지된다.

세상의 변화가 많다는 말. 상전벽해(桑田碧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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