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는 간 주인이다. 무슨 일이나 주인이 맡아서 재량껏하는 법이라는 말. 염라대왕이 제 할아비라도 어쩔 수 없다. 큰 죄를 짓거나 무거운 병에 걸려 살아날 도리가 없다는 뜻.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할까. 힘이 세다 해도 지략이 없으면 남의 지도적 위치에서 설 수 없다는 말.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랴. 하도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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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 오늘의 속담
지성이면 감천이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나 정성이 지극하면 다 이룰 수도 있다는 말. 다음에 보자는 놈 무서운 놈 없다. 일을 미루기만 하는 사람은 결국 일을 마무리하지 못한다는 말. 고양이 쥐 생각. 마음 속으로는 전혀 생각지도 않으면서 겉으로만 누구를 위하여 생각해 주는 척 할 때 쓰는 말. 칼 날 위에 섰다.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였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