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가재 잡듯 한다. 동작이 굼뜬 곰이 가재 잡듯이 게으른 사람이 느리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이르는 말. 찰거머리 정이다. 한번 정이 들면 여간해서는 떨어질 줄 모르는 깊은 정이라는 뜻. 돋우고 뛰어야 복사뼈라. 날뛰어 보아야 별것이 아니라는 뜻. 잘 살아도 내 팔자 못 살아도 내 팔자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모두 자기의 타고 난 운명이라는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8-09-19 – 오늘의 속담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 된다. 쉬운 일이라도 도와 주면 은혜가 된다는 뜻. 내 코가 석자다. 자신이 궁지에 몰렸기 때문에 남을 도와 줄 여유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의미.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뒤로 돌아갈 수도 없어 난처한 지경에 빠졌다는 뜻.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당장은 괴로우나 결과는 이롭다는 뜻. 꿈보다 해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