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가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줄 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꿈보다 해몽이 좋다. 좋고 나쁨을 풀이하기에 달렸다는 말. 우박 맞은 호박잎이다. 우박 맞아 잎이 다 찢어져 보기가 흉한 호박잎처럼 모양이 매우 흉칙하다는 뜻. 부자는 망해도 삼 년 먹을 것이 있다. 부자이던 사람은 망했다 […]
태그 글 보관함:속담
2018-09-27 – 오늘의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아무 염려 없다고 믿고 있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뜻.(믿고 있던 사람한테 도리어 해를 입었을 때 쓰는 말.)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 체 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힘센 사람끼리 싸우는데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어 아무 관계 없이 피해를 입는다는 말. 달걀로 바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