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자기의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접을 받는다는 뜻.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남의 좋은 물건보다 나쁜 내 물건이 더 실속 있다는 말. 복날 개 패듯 한다. 복날 개를 잡기 위해 개를 패듯이 모질게 매질을 한다는 말. 사람은 태어나서 서울로 보내고 망아지는 제주로 보내라. 사람의 아들은 서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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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3일 – 오늘의 속담
개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친다. 은혜를 모르는 체 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말. 대가리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 제일 중요한 것만 처리하면 다른 것은 자연히 해결된다는 뜻.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못난 사람이 제격에 맞지 않는 엄청난 짓을 한다는 것.(기도 못하는 게 날려 한다.) 남의 싸움에 칼 뺀다. 자기에게 아무 관계없는 일에 공연히 흥분하고 나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