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0일 – 오늘의 속담

첫 딸은 살림 밑천. 처음에 딸을 낳은 서운함을 위로하는 말. 나간 놈의 집구석 같다. 한참 살다가 그대로 두고 나간 집 같이 집안이 어수선하고 무질서하게 흐트러져 있다는 말. 건넛산 쳐다보듯 한다. 자기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듯이 그저 멍하니 쳐다보며 방관하고 있다는 뜻. 독불장군(獨不將軍) 없다.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자기 혼자로는 지휘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말. 음식은 […]

2018년 10월 19일 – 오늘의 속담

늙은이 아이 된다. 늙으면 행동이 아이들 같아진다는 뜻.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어떠한 위험이라도 헤아리지 않고 뛰어드는 저돌적인 행동을 이름.(물인지 불인지 모 른다.) 복 불 복이다. 똑같은 경우의 환경에서 여러 사람의 운이 각각 차이가 난다는 말. 가난이 원수다.(가난이 도둑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가난이 그 동기가 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다. 귀신도 모른다. 지극한 비밀이라서 아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