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야 꿈도 꾼다. 원인을 짓지 않고는 결과를 바랄 수 없다는 말. 첫날밤에 지게 지고 들어가도 제 멋이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은 남이 어떻게 보든지 전혀 상관이 없다는 뜻. 앞길이 구만리 같다. 나이가 젊어서 앞길이 창창함을 이르는 말. 봉사가 개천 나무란다. 제 잘못은 모르고 남을 탓한다는 말.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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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 오늘의 속담
개 입에서 개 말 나온다. 입버릇이 아주 나쁜 사람의 입에서는 결코 고운 말이 나올 리 없다는 뜻.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친하여 믿는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입는다는 말. 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친다. 자주 말이 나는 일은 마침내는 그대로 되고야 만다. 천만 재산이 서투른 기술만 못하다. 자기가 지닌 돈은 있다가도 없어질 수 있지만 한번 배운 기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