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07일 – 오늘의 속담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문전 나그네 흔연 대접. 어떤 신분의 사람이라도 자기를 찾아 온 사람은 친절히 대하라는 말. 강태공이 세월 낚듯 한다. 일을 아주 느리고 천천히 하는 것을 말함. 개똥 참외도 먼저 맡은 놈이 임자다. 아무리 임자 없이 굴러다니는 물건이라도 먼저 와서 맡은 사람이 주인이 라는 […]

2018년 11월 06일 – 오늘의 속담

저 살 구멍만 찾는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제 욕심대로만 자기 이익을 취해 버린다는 의미. 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듣기 싫다. 아무리 좋은 것도 늘 보고 접하게 되면 지루해지고 싫증이 난다는 말. 들어서 죽 쑨 놈은 나가도 죽 쑨다. 집에서 늘 일하던 사람은 다른 곳에 가도 일만하게 된다는 뜻.(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