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 먹고 이 쑤시기. 실속은 없으면서 있는 체함. 도토리 키 대보기다. 서로 별 차이가 없는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서로들 제가 잘났다고 떠든다는 의미. 팔자 고치다. 재가하다. 갑작스레 부자가 되거나 지체를 얻어 딴 사람처럼 됨을 비유.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예쁘다면 좋아한다. 칭찬 받지 못할 일이나 행동이라도 좋다고 추켜 주면 좋아한다. 오금아 날 살려라. 도망할 때 마음이 급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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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08일 – 오늘의 속담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뜻밖에 손재를 당하려면 악운이 겹친다는 말. 홧김에 화냥질한다. 격분을 이기지 못하여 될 대로 되라고 탈선까지 하여 결국 제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뜻. 보리 주면 오이 안 주랴. 제 것은 이끼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하는 말. 햇비둘기 재 넘을까? 경험과 실력이 아직 부족한 사람이 큰 일을 이룰 수 없다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