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음식을 먹는 사람을 때리거나 꾸짖지 말라는 뜻. 중병에 장사 없다. 아무리 용감하고 튼튼한 사람도 중한 병에 걸리게 되면 꼼짝도 하지 못한다는 뜻.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말. 보리 주면 오이 안 주랴. 제 것은 이끼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하는 말. 들은 풍월 얻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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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2일 – 오늘의 속담
터를 잡아야 집도 짓는다. 모든 일에는 기반과 순서가 있어야 된다는 뜻. 값 싼 것이 비지떡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말. 도둑집 개는 짖지 않는다. 윗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아랫사람도 자기 할 일을 잊어 버리고 태만하게 있다는 뜻. 불난 데 부채질한다. 엎친 데 덮치는 격으로 불운한 사람을 더 불운하게 만들거나 노한 사람을 더 노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