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요구하는 것은 주지 않고 나무라기만 한다. 닭벼슬이 될 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크고 훌륭한 자의 뒤꽁무니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잘고 보잘 것 없는 데서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좋다는 말. 남 떡 먹는데 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 기름에 물 탄 것 같다. 언뜻 보기에는 비슷한 것 같아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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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0일 – 오늘의 속담
맛 좋고 값 싼 갈치 자반.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을 때 하는 말. 낯바닥이 땅 두께 같다. 아무리 자기가 잘못을 했어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을 욕하는 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조금씩 젖는 줄도 모르게 가랑비에 젖듯이 재산이 없어지는 줄 모르게 조금씩 줄어든다는 말.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