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남의 큰 걱정이나 위험도 자기와 관계 없는 일이면 대단찮게 여긴다는 말.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변변치 않은 것이 격에 맞지 않게 망신스러운 행동을 함으로서 전체적인 품 위를 떨어뜨림을 비유한 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원인이 있으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결과가 있다. 나무는 큰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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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03일 – 오늘의 속담
생나무에 좀이 날까. 생나무에는 좀이 나지 않듯이 건실하고 튼튼하면 내부가 부패되지 않는다는 뜻.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 양양함을 이르는 말. 익은 밥 먹고 선 소리한다. 실없는 말을 한다는 뜻.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 보아야 한다. 사람은 겉으로만 보아서 그 속을 잘 알 수 없으므로 실제로 겪어 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