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도 배 채울 날이 있다. 못살고 헐벗은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온다는 뜻. 깨진 거울이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한 번 못쓰게 되면 소용이 없다는 뜻, 또는 부부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는 뜻.(깨진 거울)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어도 그것을 부모가 알지 못한다는 뜻. 천 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만 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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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0일 – 오늘의 속담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는다. 다가올 일의 경과를 미리 생각해 가면서 시작한다는 뜻. 잘되면 술이 석 잔이요 못되면 뺨이 세 대다. 예로부터 결혼 중매는 잘하면 술을 얻어 먹게 되고 잘못하면 매 를 맞게 되므로 조심해서 주선하라는 말. 귀신도 모른다. 지극한 비밀이라서 아무리 잘 아는 이라도 그 비밀을 모른다. 모기 칼 빼기. 시시한 일에 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