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잡아 잡수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못들은 것처럼 딴청을 피우면서 말없이 반항하고 있다는 말. 사람은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은 사람의 탈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다운 일을 해야 참다운 사람이라는 뜻. 부처님 가운데 토막. 마음이 어질고 조용한 사람.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한 형제간에도 슬기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생기며 같은 등속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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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1일 – 오늘의 속담
살 강 밑에서 숟가락 줍는다. 횡재한 것 같으나 사실은 물건 임자가 분명한 즉 헛 좋았다는 말. 아주 쉬운 일을 하고 자랑한다는 뜻. 용 꼬리 되는 것보다 닭 대가리되는 것이 낫다. 큰 단체에서 맨 꼴찌로 있는 것보다는 오히려 작은 단체에서 우두머리로 있는 것이 낫다는 뜻.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일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도무지 영문도 모른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