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12일 – 오늘의 속담

날 잡아 잡수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못들은 것처럼 딴청을 피우면서 말없이 반항하고 있다는 말.

사람은 다 사람인가?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사람은 사람의 탈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 사람다운 일을 해야 참다운 사람이라는 뜻.

부처님 가운데 토막.

마음이 어질고 조용한 사람.

한날 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한 형제간에도 슬기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생기며 같은 등속이라도 고르지 못하다는 말.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감사면 다 평양 감사인가?

좋은 자리라고 모두가 다 좋은 자리는 아니라는 의미.

군밤에서 싹이 나겠다.

군밤에서 절대로 싹이 날 수 없듯이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가망이 없는 일이라는 뜻.

개 팔자가 상팔자라.

한가하게 놀 수 있는 개 또는 남에게 부양되어 밥벌이 걱정 없는 개 팔자가 더 좋다는 말.

좋은 말도 세 번만 하면 듣기 싫다.

아무리 좋은 것도 늘 보고 접하게 되면 지루해지고 싫증이 난다는 말.

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자기의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접을 받는다는 뜻.

꽃샘 잎샘에 반 늙은이 얼어 죽는다.

꽃 피고 잎이 나는 삼 사월에는 날씨가 춥고 일기가 고르지 못하다 하여 하는 말.

삼 년 먹여 기른 개가 주인 발등 문다.

오랫동안 은혜를 입은 사람이 도리어 그 은인은 해치며 비웃는다는 뜻.

제 얼굴 못 나서 거울 깬다.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나무란다는 뜻.

늙은 말이 콩 마다 할까.

오히려 더 좋아한다는 뜻.

큰 북에서 큰 소리난다.

도량이 커야 훌륭한 일을 한다는 말.

누워 떡 먹기.

일하기가 매우 쉽다는 뜻.

깨가 쏟아진다. ; 오붓하여 몹시 재미가 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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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부모의 입장이 되어 봐야 비로소 부모님의 길러 준 은공을 헤아릴 수 있 다는 말.

갈수록 태산이다.

날이 갈수록 괴로움이 많다는 뜻.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주랬다.

자녀 교육을 올바르게 하려면 당장 좋은 것이 나 주고, 뜻을 맞추느니보다 귀할수록 버릇을 잘 가르쳐 길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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