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수록 드러난다.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말. 감출수록 드러난다.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사실과 원인이 없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직접 말을 못하고 안 들리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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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30일 – 오늘의 속담
개미 나는 곳에 범 난다. 처음에는 개미만큼 작고 대수롭지 않던 것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범같이 크고 무 서운 것이 된다는 말. 코가 납작해지다. 심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음을 이르는 말. 똥 누고 밑 안 씻은 것 같다. 뒤끝을 맺지 못하여 꺼림칙하다는 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비천하게 벌어서라도 떳떳이 가장 보람있게 쓴다는 말. 그물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