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01일 – 오늘의 속담

감출수록 드러난다.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말. 감출수록 드러난다. 숨기려 드는 일은 도리어 드러나기 쉽다는 의미.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사실과 원인이 없으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직접 말을 못하고 안 들리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

2019년 06월 30일 – 오늘의 속담

개미 나는 곳에 범 난다. 처음에는 개미만큼 작고 대수롭지 않던 것이 점점 커져서 나중에는 범같이 크고 무 서운 것이 된다는 말. 코가 납작해지다. 심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음을 이르는 말. 똥 누고 밑 안 씻은 것 같다. 뒤끝을 맺지 못하여 꺼림칙하다는 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비천하게 벌어서라도 떳떳이 가장 보람있게 쓴다는 말. 그물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