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모든 일에 안전한 길을 택하여 후환이 없도록 한다는 말. 두레박은 우물 안에서 깨진다. 정든 고장은 떠나기 어렵듯이 한 번 몸에 밴 직업은 죽을 때까지 종사하게 된 다는 뜻.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적은 힘으로 될 일을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된다. 동무 따라 강남 간다. 하고 싶지도 않은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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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6일 – 오늘의 속담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제 것은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고 남의 것은 많은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 초상집 개 같다. 의지할 데가 없이 이리 저리 헤매어 초라하다. 코가 납작해지다. 심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음을 이르는 말. 굿하고 싶지만 맏며느리 춤추는 것 보기 싫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