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언 발에 오줌 누기 눈 앞에 급한 일을 피하기 위해서 하는 임시 변통이 결과적으로 더 나쁘게 되었을 때 하는 말. 고식지계(姑息之計)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계획적인 도둑을 막기는 힘든다는 뜻.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필요할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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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7일 – 오늘의 속담
맏딸은 세간 밑천이다. 맏딸은 시집가기 전까지 집안 살림을 도와 주기 때문에 밑천이 된다는 뜻. 참외 장수는 사촌이 지나가도 못 본 척 한다. 장사하는 사람은 인색하다는 뜻.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골고루 공평하게 나눠준다는 말로서 어디나 마찬가지란 뜻.(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개가 똥을 마다 한다. 평시에 좋아하는 것을 싫다고 거절할 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