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불에 콩 볶아 먹는 놈. 어리석고 옹졸하며 하는 짓마다 보기에 답답할 일만 하는 사람을 두고 이름. 상시에 먹은 맘이 취중에 난다. 누구나 술에 취하게 되면 평소에 가졌던 생각이 언행에 나타난다는 말.(취중 에 진담이 나온다.) 바가지를 긁는다. 아내가 남편에게 불평 섞인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 건드리지 않은 벌이 쏠까. 내가 남에게 특별히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상대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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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3일 – 오늘의 속담
바늘 구멍으로 하늘 보기. 견문이 좁은 사람을 말한다. 덕은 닦은 데로 가고 죄는 지은 데로 간다. 덕을 베푼 사람에게는 보답이 돌아가고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벌 이 돌아가게 된다는 뜻.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은 하는 데 묘미가 있고 음식은 씹는 데 참 맛이 이 있다는 뜻. (할 말은 해야 된다는 뜻) 물밖에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