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너무 괴롭히면 대항한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가 지나치게 까불어 대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말. 잘 살아도 내 팔자 못 살아도 내 팔자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모두 자기의 타고 난 운명이라는 뜻. 길 닦아 놓으니까 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애써 일을 이루어 놓으니까 달갑지 않은 놈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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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7일 – 오늘의 속담
나귀는 제 귀 큰 줄을 모른다. 누구나 남의 허물은 잘 알아도 자기 자신의 결함은 알기 어렵다는 의미.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대로 본뜨므로 아이들 보는 데는 언행을 삼가야 한다는 뜻. 찬 이슬을 맞은 놈이다. 밤에만 돌아다니며 도둑질을 하느라고 이슬을 맞은 사람이라는 뜻. 도마에 오른 고기.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을 일컫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