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자기 아내를 때린 날 장모가 오듯이 일이 공교롭게 잘 안되며 낭패를 본다는 뜻. 떡 주무르듯 한다. 먹고 싶은 떡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듯이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산다는 뜻.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남에게서 은혜를 받고 보답하지는 못할 망정 도리어 해친다는 뜻.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도둑은 조상 때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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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4일 – 오늘의 속담
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메주를 먹듯이 음식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는 말. 살아서 불효도 죽고 나면 슬퍼한다. 부모가 살았을 때 불효를 한 사람도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뉘우치고 슬 퍼한다는 뜻. 거짓말은 새끼를 친다. 습관적으로 남을 속이는 사람은 언젠가는 사기 행위도 거침없이 하게 된다는 뜻. 나도 덩더쿵 너도 덩더쿵. 서로 타협하지 않고 저마다 버티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