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란다. 항상 눈앞에 두고 보면 자라나고 변하는 것을 알아보기 어렵다는 말.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쉽고 좋은 기회나 형편도 이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코가 납작해지다. 심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음을 이르는 말. 닭 쌈에도 텃세한다. 어디에나 텃세는 있다는 말. 군밤에서 싹이 나겠다. 군밤에서 절대로 싹이 날 수 없듯이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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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6일 – 오늘의 속담
돈 모아 줄 생각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황금도 학문만은 못하므로 가장 크고 훌륭한 유산은 지식과 덕망이라는 뜻. 개미가 절구통을 물어 간다. 개미들도 서로 힘을 합치면 절구통을 운반할 수 있듯이 사람들도 협동하여 일을 하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는 뜻. 가죽 없는 털은 없다. 동물은 가죽이 있어야 털이 나듯이 세상 만사는 모두 그 근원을 갖는다는 뜻. 개같이 벌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