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형 출소 후 집에 있으면서 기도하다가 떠오른 생각이 바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집엔 가출 학생이 몇명 있는데 좁은 집에서보다는 제대로 된 장소에서 불우한 이웃과 함께 살아간다면 후회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르가 복지선교회’란 곳이 있는데 사재를 털어서라도 힘껏 도울 생각입니다. 죽을 죄를 지은 죄인,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고국에 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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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6월 15일 오늘의 명언
김환성 한 번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꿈을 잊어 본 적이 없어요. 학교 수련회나 극기훈련에 가면 앞장서서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 장기자랑에 나가곤 했어요.어렸을 적 희망처럼 여러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이 순간이 너무나 행복해요. 예전엔 학교 문제에 대해서 별로 고민을 안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그게 아니 것 같아요. 내가 언제까지나 댄스가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